2019.5.18
용산 전자 상가 현재는 폭망 상태입니다.
pc 산업이 맛 가면서 유동인구도 거의 없습니다.
그만큼 슬럼화가 되고 있습니다.
1층도 1/3이 공실이고 2,3층은 모두 공실입니다.
온라인 시대라서 망한 것일까요?
나진 상가의 경우는 임대차 계약을 안 하고 있습니다.
나진 상가는 매각예정입니다.
서부 t&d(호텔 운영사)가 나진 상가의 지분 51%를 매입하고 imm이라는 사모펀드가 나머지 49%가 매입했습니다.
나진상가는 용도가 상업지입니다. 건물을 부수면 엄청난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.
아마도 국제 업무단지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을 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.
다만 중장기 투자이여야 하고
원효대, 신계동 단독건물(추후 리모델링 또는 신축), 용산 e편한 세상 등이 좋을 것 같습니다.
용산 전자상가 배후 지역 원효로 3가, 용문동 지역도 좋을 것 같습니다.